티켓오픈
2017년 4월 28일(금) 오전 10시: 예술의 전당 일반회원, 클립서비스,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 하나티켓
공연정보
공연일시 : 2017년 7월 20일(목) 오후 8시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가격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 : 15분)
공연소개
클래식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젊고 스마트한 유니온
평균 연령 30세의 젊은이들은 새로운 감각과 시선으로 어렵고 닫힌 클래식이 아닌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음악을 지향한다. CLUB M이라는 이름은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클래식 클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치 젊은이들이 클럽에 모여 팝을 즐기듯 벽이 없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클럽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이들은 연주뿐 아니라 기획부터 홍보까지 적극적으로 무대를 만드는 전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차후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콜라보무대도 구상하고 있으며, 음악은 진중하되 대중과의 접점은 크게 만들 수 있도록 SNS와 같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 프로그램을 직접 설명하거나 실시간으로 라이브 연주를 들려주는 등 대중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국 출신의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집합
CLUB M은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하며 각종 콩쿠르 우승은 물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속에서 최고로 인정받으며 활약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국내 클래식 활성화를 위하여 뜻을 모아 뭉친 연주단체이다.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서울시향부터 본고장 유럽 최고의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까지 세계 각지에서 눈코 뜰 새없는 바쁜 연주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이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만 이들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사운드는 만족을 넘어선 환희를 선사할 것이다.
풍성한 윈드와 스트링 그리고 피아노의 변화무쌍한 구성
이들의 또다른 특별함은 바로 구성! 고른 음역대의 관악과 현악주자들과 국내 최고의 콜라보레이티브 피아니스트의 만남은 그 어떤 구성의 실내악 연주도 가능하게끔 한다. 마치 아이돌의 유닛활동이 가능한 것처럼 퀄텟이나 퀸텟은 물론이요 챔버 오케스트라 수준의 대편성까지도 가능한 이 구성은 풍부한 사운드와 다채로움과 화려함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이제껏 들어온 평범한 실내악이 아닌 특별하고 새로운 실내악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수 있으며, 특히 각각최고로 손꼽히는 솔리스트이기에 여느 실내악팀의 하모니를 넘어선 각자의 개성이 가득한 연주가 가능하며, 그 안에서 오랜 우정을 통해 다져온 서로에 대한 완벽한 이해로 악기들끼리 서로 대화하는 듯한 앙상블의 진짜 매력을 느낄수 있다
Program
G. Bizet Carmen Fantasie
비제 카르멘 판타지
E. Dohnanyi Sextet in C Major, Op. 37
도흐나니 6중주 다 장조 작품 37
S. Henryson Off Pist
헨리슨 오프피스트
M. Bruch Nachtgesang
브루흐 녹턴
F. Devienne Quartet in g minor, Op. 73, No. 3
드비엔느 사중주 사 단조 작품 73-3
캐스팅
고관수, 김상윤, 유성권, 김홍박, 김덕우, 이신규, 심준호, 김재원
기획사정보
주 최 : ㈜마스트미디어
홈페이지 : www.mastmedia.co.kr
공연문의 : ㈜마스트미디어 02)54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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