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왕의 여인, 뮤지컬 <삼천> 마지막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티켓오픈: 2012년 12월 11일 (화) 오후 2시
공연정보
- 공연기간 : 2012년 10월 26일 (금) ~ 2013년 1월 20일 (일)
- 공연시간 : 화 ~ 금 PM 8시 / 토 PM 4, 7시 / 일 PM 2, 5시 (월요일 공연 없음)
- 티켓가격 : R석 60,000원 / S석 40,000원
- 공연장소 : 대학로 문화공간 필링 1관
-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관람가 (중학생 이상)
- 관람시간 : 100분
- 마지막 티켓오픈 일정 : 2012년 12월 27일 (목) ~ 2013년 1월 20일 (일)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치명적인 사랑.
<거미여인의 키스><블랙메리포핀스> 제작진이 만드는 올 연말 화제작!
[공연소개]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진실이 무너진다. 의자… 그리고 궁녀 삼천
의자왕의 여인, 뮤지컬 <삼천>은 백제시대 삼천 궁녀가 3000명의 궁녀가 아니라 불교 용어 三天 (과거, 현재, 미래의 세상)으로 표현되는 단 한 명의 궁녀였다라는 설정에서 의자왕과 궁녀 삼천, 그리고 충신들 간의 엇갈린 운명과 지독한 사랑 속에 백제의 멸망의 비밀을 다룬 판타지 사극 입니다.
[등장인물]
의자왕
“왕이라는 것이 말이다. 우물 안에 갇혀 우는 어린아이와 같은 법이다..”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
나라의 운명을 짊어지어 사랑조차 뜻대로 할 수 없는 비운의 왕.
수많은 배신과 음모 속에 누구보다 외로운 의자에게 한줄기 빛이 찾아온다.
진장군
“지키기 위해 무너뜨렸으나 지키지 못했다…”
주군이 가는 길은 내가 가야 할길.
왕에 대한 충심만 있는 그의 마음 속에 한 여자를 만나 마음의 틈이 벌어진다.
예식장군
“가장 높은 곳에는 누가 있소? 왕이요 백성이요”
백제를 살리기 위해 적국 신라를 끌어들인다.
나라를 위한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는 어떤 일도 가리지 않는 인물.
연화
‘오늘 밤만은 칼을 내려놓으시지요.”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공허함과 허망함 속에서 살아온 신녀.
의자와 진을 만나 자신의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화야
“네 독을 마시는 자, 같이 죽게 하라”
왕권에 대항하는 권력을 지닌 백제의 신녀.
과거 백제가 앗아간 가족 때문에 의자에 대한 복수심으로 살아간다.
[CAST]
정상윤, 전성우, 박해수, 최주리, 홍지희, 태국희, 구민진
[STAFF]
작/연출 서윤미 / 음악감독 김창환 / 안무감독 안영준 / 무대디자인 김종석
조명디자인 구윤영 / 의상디자인 김혜진
- 제작 : PMC 프러덕션
- 문의 : 02-736-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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