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뮤지컬 <애니> 티켓오픈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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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일시2018.10.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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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정보 - 티켓오픈 일: 2018년 10월 12일 (금) 오후 2시
■ 할인정보 세종문화회관 유료회원- 프리미엄 40%, 골드 35%
■ 공연소개 ※ 2018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 송년가족뮤지컬 <애니> 7년만의 귀환!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을 맞아 서울시뮤지컬단(단장 한진섭)이 연말 송년가족뮤지컬로 관객을 맞는다. 미국 대공황 시절을 배경으로 밝고 용감한 애니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애니〉가 12월 15일(토)부터 30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공연한다. 1976년 미국 초연 이후 브로드웨이에 입성해 제 31회 토니상에서 최우수 뮤지컬 등을 휩쓴 뒤 현재까지 40년이 넘도록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흥행작이다. 한국에서는 2006년 12월 세종대극장에서 초연해 이듬해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외국뮤지컬상과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까지 4회에 걸친 재공연 모두 관객점유율 80% 이상을 달성하며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7년 만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찾는 뮤지컬 〈애니〉는 우리에게 익숙한 ‘투모로우(Tomorrow)’를 비롯하여 ‘고달픈 삶(It’s a Hard Knock Life)’, ‘어쩌면(Maybe)’ 등 밝고 경쾌한 뮤지컬 넘버들과 아이들의 춤과 퍼포먼스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올 연말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겨울을 선사할 것이다. ※ 고전 뮤지컬의 대명사 <애니>, 박광현, 변정수 출연 확정! 7년만에 반가운 귀환을 알린 송년가족뮤지컬 <애니>! 극 중, 워벅스 역으로 함께 하게 된 박광현은, 브라운관은 물론 뮤지컬 무대를 통해서도 관객들을 만나왔다.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 <스칼렛핌퍼넬>을 통해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서도 인지도가 높은 그가, 5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무대에서 또 어떤 변신을 선 보일지 귀추가 주목 된다. 또한, 미스 해니건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변정수는, 금번 무대를 통해 뮤지컬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 23년차의 베테랑 배우지만, 뮤지컬 배우로서는 신인의 자세로 임하는 열정 가득한 그녀의 무대가 기대 된다.
■ 시놉시스 뉴욕의 한 고아원, 11년 전 떠나면서 다시 찾으러 오겠다는 내용이 담긴 부모의 편지를 간직하고 있는 ‘애니’가 살고 있다. 애니는 언젠가는 부모님이 찾으러 오실 테니 자기는 고아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부모님이 자신을 못 찾는다면 자기라도 나가서 부모님을 찾겠다며 툭하면 고아원을 빠져나갈 궁리만 한다. 한편, 고아원의 원장 ‘해니건’은 아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면서 아이들 괴롭히는 게 취미인 고약한 노처녀. 몇 번이나 고아원을 빠져나가 자기를 해고당할 위기에 몰아넣는 애니를 가장 싫어한다. 어느덧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고아원에 누구도 예상 못했던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세계적인 갑부 ‘올리버 워벅스’의 개인 비서 ‘그레이스’가 ‘워벅스’의 집에서 성탄절을 함께 보낼 고아를 고르러 온다. 때마침 해니건의 사무실에서 벌을 받고 있던 애니가 그레이스의 눈에 들고, 해니건의 결사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애니는 워벅스의 크리스마스 손님으로 초대 받는다. 생전 처음 보는 화려한 큰 집에서 애니가 만난 워벅스는 일에만 몰두해 세계적인 부자가 된, 정이라고는 모르는 차가운 어른이다. 하지만 워벅스는 늘 희망을 버리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사는 애니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된다. 워벅스는 애니를 자기 딸로 입양하려 하지만 애니는 친부모님을 찾고 싶은 소망을 버리지 못한다. 그런 애니를 위해 워벅스는 친부모가 나타나면 5만 달러라는 거액의 사례금을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리고 5만 달러를 노린 해니건 원장과 그의 남동생 루스터는 애니의 친부모를 가장한 채 워벅스에게 접근해 돈만 얻고 나면 애니를 없애 버리려는 사악한 음모를 꾸민다. 그리고 드디어 해니건 남매가 애니를 데리러 가는 크리스마스 날 아침, 워벅스의 집에서는 한바탕 큰 소동이 벌어지는데….
■ 캐스팅 박광현, 변정수, 서울시뮤지컬단 외
[Creativ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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