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티켓오픈 안내
티켓오픈일 : 2019년 1월 31일(목) 오전 10시
공연정보
- 공 연 명 :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 공 연 장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공연기간 : 2019년 3월 5일(화) ~ 3월 17일(일)
- 공연시간 : 화,목,금 오후 8시 / 수 오후 3시, 8시 / 토 오후 3시, 7시 / 일 오후 2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 러닝타임 : 145분 (인터미션 포함)
-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초등학생 이상)
- 티켓가격 : R석 9만원 / S석 6만원 / A석 3만원
※ 오케스트라피트(OP)석은 오픈하지 않습니다.
※ 1층 앞 열은 무대, 조명, 배우 동선 등 공연의 전체적인 모습보다는 무대 가까운 거리에서 배우의 세밀한 표정 연기와 함께 생동감 있는 공연을 즐기고 싶은 관객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좌석입니다. 많은 장점이 있는 반면, 일부 시야제한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매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 사석으로 홀딩된 1층 A블럭∙C블록의 사이드, 2층 5열 및 1~5열 사이드, 3층 3열 및 4~6열의 사이드 좌석은 무대 설치 이후 추가 오픈될 수 있습니다.
※ 공식 티켓오픈일인 1월 31일(목) 오전 10시 이전에 서울예술단 및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사전예매가 있습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예매 일정>
- 서울예술단 유료회원 선예매 : 1월 28일(월) 오후 2시 ~ 1월 29(화) 오후 5시
- 서울예술단 선예매 대상 : 1월 24일(목) 오후 12시(자정)까지 유료회원 가입신청 및 회비결제까지 완료한 분들까지만 참여가능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선예매 : 1월 30일(수) 오전 9시 ~ 오후 5시
* 자세한 사항은 각 단체에서 공지 예정
할인정보
일자별 캐스트 스케줄 및 할인정보는 추후 공지됩니다. 예매페이지 상세정보를 참조하세요.
공연소개
/ 서울예술단의 대표작 <윤동주, 달을 쏘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돌아온다. /
2012년 초연 이래 매 공연 높은 객석점유율을 기록한 서울예술단의 대표적인 창작가무극이며, 한국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을 담아내어 관객과 평단의 두터운 지지와 고른 호평을 받은 <윤동주, 달을 쏘다.>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온다.
/ REVIEW /
이 봄, 가장 아름다운 시집은 서점이 아니라 공연장에 있다. - 조선일보
프랑스에 ‘레미제라블’이 있다면, 우리에겐 ‘윤동주, 달을 쏘다.’가 있다. - 뉴스투데이
‘시인 윤동주’를 향한 갈증 기립박수로! - 동아일보
‘별 헤는 밤’이 공연장 가득 울려 퍼지는 마지막은 관객에게 바치는 선물 같은 장면 - 조선일보
기립박수도 부족한 공연 – seoulu**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귓가에 맴도는 가사. – june**
마지막 씬에서는 거의 통곡하게 만든다. – blue90**
윤동주 역을 연기한 박영수 배우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압권! - 21gra**
윤동주 역 박영수 배우의 싱크로율 대박! – chlgksk**
/ SYNOPSIS /
세상이 우리에게 건넨 거친 농담을
어떻게든 웃어넘기려 했던 젊은 날
누가 기억할까
일본이 국가총동원법을 조선에도 적용해 한민족 전체를 전시총동원체제의 수렁으로 몰아넣던 1938년. 북간도에서 그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벗이자 동지인 사촌 송몽규와 함께 경성으로 온 청년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서 강처중, 정병욱 등과 함께 외솔 최현배 선생의 조선어 강의를 들으며 우리 민족 문화의 소중함을 배워간다. 달빛 아래서 시를 쓰며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던 윤동주. 하지만 혼돈의 시대 속에서 역사는 윤동주에게 스승과 친구들, 우리말과 우리글, 자신의 이름과 종교 등 많은 것을 빼앗아 가고 참담한 현실에 몸부림치던 윤동주는 절필과 시 쓰기를 반복하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태평양전쟁이 발발한 1942년 3월, 문학을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한 그는 송몽규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는데...
/ CHARACTER /
윤동주 | “오늘도 내일도 나는 무사의 글로 달을 쏜다...”
독립운동을 하는 투사도, 당대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시인도 아니지만, 인생과 조국의 아픔에 고뇌하는 심오한 시인
송몽규 | “고통스러운 것은 오늘이고 편안한 것은 내일이 아닐까?”
윤동주의 고종사촌, 유·청년 시절을 함께 보내고 일본 유학 중, 같은 사건, 같은 죄목으로 옥사한 윤동주의 평생지기
강처중 | “넌 너답게, 난 나답게. 꼴통들처럼.”
윤동주의 연희전문학교 동기생, 윤동주의 유고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출간에 힘을 실어준 윤동주의 절친한 친구
정병욱 | “가장 윤동주다운 제목이 뭘까? 윤형,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어때요?”
윤동주가 유학을 가기 전 맡긴 시집을 잘 보관했다 해방 후 시집을 출판해 윤동주를 세상에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연희전문학교 후배
이선화(가상인물) | “시는 창피한 게 아니에요. 동주 씨가 시인임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윤동주로 하여금 시를 쓸 수 있도록 하는 윤동주의 그녀
출연진
윤동주 : 박영수, 신상언
송몽규 : 김도빈, 강상준
강처중 : 조풍래, 김용한
정병욱 : 정지만
이선화 : 하선진, 송문선
그리고 서울예술단 단원
제작진
예술감독·연출 : 권호성
극본·작사 : 한아름
작·편곡 : 오상준
안무 : 우현영
음악감독 : 이경화
연기지도 : 진남수
무대디자인 : 이인애, 최수연
음향디자인 : 김기영
조명디자인 : 김민재
영상디자인 : 김세훈
소품디자인 : 송미영
분장디자인 : 채송화
마임지도 : 김정호
무술지도 : 서정주 등
기획사정보
제작 : (재)서울예술단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의 : 서울예술단 공연기획팀 Tel. 02-523-0986 / 클립서비스㈜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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