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바람난 삼대> 6차 티켓 오픈 안내
공연정보
공연일시 : 2014년 2월 7일 금요일 OPEN RUN
공연시간 : 화 ~ 금 PM8 / 토, 일, 공휴일 PM3, PM6 /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장소 :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티켓가격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관람시간 : 90분 (인터미션 없음)
관람연령 : 만 13세 이상 관람가
*6차 티켓 오픈일 2014년 5월 29일 (목) 14:00
*6차 티켓 오픈 :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 6월 29일 일요일
공연소개
‘2012년 제12회 2인극 페스티벌 인기상 수상’ 에 힘입어 다시 돌아왔다!
2명의 배우가 주는 완벽한 연기 호흡! 마술 같은 변화! 그리고 배꼽 잡는 웃음!
배우의 에너지와 밀도 있는 연기를 가장 근접한 공간에서 만끽하게 할 뿐 아니라
공연 예술의 묘미 또한 느끼게 해 줄 최강 코믹 연극<바람난 삼대>!
오직 연극<바람난 삼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1인3역 코믹 연기!
두 명의 배우가 펼치는 다양한 캐릭터 속의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들!
모든 관객들을 배꼽 잡게 할 배우들의 연기와 환상 애드립!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보여주는 삼색 사랑 이야기!
이 시대의 사랑과 인생은 과연 무엇일까!?
코믹하고 유쾌한 사랑 이야기부터 감독 섞인 진지한 인생 이야기까지!
공연 REVIEW
<바람난 삼대>, 이름만 들어봤을 때는 그렇게 촌스럽게 느껴질 수가 없다. 더군다나 2인극이라니, ‘과연 재미있을까’하는 의문이 대뇌의 전두엽을 타고 흐른다. 하지만 그 걱정, 공연 시작과 동시에 깨끗하게 사라진다. 팔짱끼고 있던 두 손은 나도 모르게 무릎을 치고, 굳게 다물었던 입술은 ‘풋, 크크크’ 하며 튀어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 없다. -유니온 프레스 최상진 기자
제목대로 이들은 모두 바람 나 있다. 아내와 사별한 할아버지이면서, 회사의 중견이면서, 동시에 대학 초년생인 남자는 노인학교에서 만난 할머니와, 회사의 여자 후배와, 지금 사귀고 있는 아가씨와 아파트에서 단 둘이 있게 된다. 각자가 틈틈이 애인을 불러와 수작을 붙이는 행태는 전형적인 슬랩 스틱이다. 그러나 배우들의 능란한 변신술에는 `마술적 리얼리즘`이란 말까지 붙여 주고 싶고, 객석과 천연덕스럽게 교감하는 대목은 `현혹적`이라 부르고 싶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연극적 활력이다. -한국일보 장병욱 기자
자칫 뻔해질 수 있는 설정을 제하는 대신 생동감을 살렸다. 배우들은 꽉 짜인 틀에서 주어진 대사를 외기보다 자유롭게 ‘날 것’의 연기를 보여줬다. 다소 산만한 분위기마저 상쇄하는 특유의 활기는 무대에서 “논다”는 공상아 배우의 표현에 적확하게 와 닿았다. -뉴스컬쳐 심지홍 기자
랩과 올드팝, 트로트 등의 음악으로 시끌벅적한 웃음을 유발하고 관객석과 무대 사이 제4의 벽을 적극적으로 허물며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메시지만큼은 분명하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게 되면 모두들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진짜 보는 내내 웃으면서 본 연극!! 단 한 순간도 지루한 장면 없이… -Nomadian1**님
코믹 대박 발산 연기를 볼 수 있었던 작품! - sjeun2**님
배우들의 주체할 수 없는 넘치는 끼! 다시 한번 꼭 보고싶은 작품! - shehu**님
완전 재미지다는거! 연기가 정말 최고였다는거! - mynamenond**님
출연진
송재룡, 공상아, 박훈, 김나미, 송유현, 정순원, 안세호, 조한나
제작진
작/연출 : 민복기
기획사 정보
제작 : ㈜이다엔터테인먼트
문의 : 오픈리뷰 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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