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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연극 [친정엄마와2박3일] 인천공연 티켓오픈 안내

티켓오픈일시-

  • 등록일2013-10-01
  • 조회수4261

2013년 연극 [친정엄마와2박3일]  인천공연 티켓오픈 안내


 
연극 <친정엄마와2박3일>  인천공연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 오픈일시: 2013. 10. 8(화) 오후 2시

 

공연정보
공연기간: 2013. 12. 20~21(금,토)
공연시간: 20(금)-20:00  21(토)-15:00 / 19:00 
공연장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관람시간: 100분
티켓가격: 1층R석- 77,000원/ 2층S석- 66,000원
 

 
공연소개
뜨거운 계절이 가고 정겨운 계절이 오듯 많은 분들의 성원과 기다림 속에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다시 옵니다.

말이 필요 없는 45만 관객의 선택을 이제 직접 확인 하세요.

이름만 불러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그 이름, '엄마‘
이 세상에 눈물겹지 않은 모녀가 어디 있을까요.
아무리 모질고 고집스러워 보이는 우리네 어머니도 결국 또 다른 어머니의 소중한 딸이었지요.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의 마음을 아련하게 어루만져 줄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이 다시 돌아옵니다.

모진 세상 풍파를 이겨내게 하는 힘, 바로 가족 안에 있습니다.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라고 하지요.
팍팍하고 빠르게 굴러가는 세상 속에서도 언제나 우리 모두의 마음을 든든히 지탱 해 주는,
못난 자식 위해 당신 젊음, 삶 고스란히 바치신, 우리네 부모님 사랑 따라서
우리 오늘도 이렇게 꿋꿋이 살아 나갑니다.

 

[시놉시스]
혼자 잘나서 잘사는 줄 알던 못된 딸과 이 세상에서 제일 보람 있는 일이 딸을 낳은 것이라는 친정엄마와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딸 미영은 어느 날 연락 없이 시골 정읍에 있는 친정 집을 방문한다. 모두들 타지로 떠나고 아버지도 없는 친정 집에는 엄마 혼자 쓸쓸히 전기 장판에 따뜻함을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

혼자서는 밥도 잘 차려먹지 않는 엄마의 모습에 궁상맞고 속상해 화를 내고 엄마는 연락 없이 내려온 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속상하기만 하다. 오랜만에 본 딸의 모습은 어딘가 많이 아프고 피곤해 보임을 눈치챈 친정엄마는 점차 다가올 이별의 시간을 직감하게 된다.

그러던 중 여동생의 소식을 전해들은 다른 가족들이 하나 하나 시골집으로 도착을 하게 되고, 이로써 가족의 따듯함 속에서 그들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기획사정보
주최 : 창라이프
주관 : 창라이프 
제작 : ㈜아이스타미디어
문의 : 1566-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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