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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 2018.08.20

  연극 알앤제이는 남자배우 4명이로만 로미오와 줄리엣을 한다고 하는데 어떤 작품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 김*수 2018.08.20

  그 어느해 보다도 무더웠던 이번 여름에 , 병마와 싸우느라 고생한 식구와 보고 싶습니다.

• 임*빈 2018.08.20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공연 보기를 기대합니다.

• 김*수 2018.08.20

  좋은추억

• 안*준 2018.08.20

  남학생들, 기숙사, 금단의 책---. 진짜 궁금하네요.

• 유*인 2018.08.19

  오~ 나의 줄리엣은 어디에 있을까요? ㅜㅜ

• 이*미 2018.08.19

  집에서도 멀지 않네요~ 꼭 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 전*봄 2018.08.19

  'R&J'의 시놉시스를 보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 '죽은 시인의 사회'가 생각났어요. 금기와 위험을 무릅쓰는 작품 속 네 소년들의 모습이 억압에서 벗어나려 애쓰던 영화의 주인공들과 닮아있어서일까요? 연극 속 네 소년의 이야기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연출 방식도 무척 흥미로워요! 간결하지만 강렬한 상징을 가지는 소품 활용과 극 속에서 또 다르게 펼쳐지는 극, 게다가 무대도 배우들과 굉장히 가깝게 설치되어 마치 고대 그리스나 로마의 원형극장을 떠올리게 하네요. 셰익스피어의 희곡과 소네트의 아름다운 문장을 좋아하기도 해서 연극 'R&J'가 정말 여러 방면으로 기대됩니다!

• 박*규 2018.08.19

  어릴적 로미오와 줄리엣이란 영화를 정말 감명깊게 보았는데 이 작품이 멋진 연극으로 올라간다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설*아 2018.08.19

  학부 시절에 로미오와 줄리엣 원전 강독 수업을 즐겁게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연극으로 어디까지 변주가 가능한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