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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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내용
제목 연극 <광부화가들> 초대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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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포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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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분(1인 2매)을 선정하여 본 공연에 초대합니다

초대 일시 2022년 12월 8일(목) 오후 7시30분
공연 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초대 인원 R석 5쌍(1인 2매)
관람 등급 8세 이상 관람가(미취학아동관람불가)
관람 시간 총 130분(인터미션 없음)
문의 클립서비스 고객센터 1577-3363
이벤트 마감 2022년 12월 5일(월)
당첨자 발표 2022년 12월 6일(화) 오후 3시 (이벤트 > 당첨자발표 게시판에 공지)

유의사항

  • · 초대티켓은 당첨자 본인만 수령 가능하며 티켓은 양도 및 관람일정 변경이 불가합니다.
     (티켓의 매매가 적발될 경우 법적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 · 해당 이벤트는 대리 수령이 불가능하오니, 공연당일 매표소에 오셔서 당첨자 본인 신분증 실물  제시 후 티켓수령 가능합니다. (당첨자 본인 신분증 미지참시 관람하실 수 없습니다.)

  • 이*숙 2022.11.25
    최근 할머니 화가분들의 진솔하고 소박하면서도 인생의 끝자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삶의 모습을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광부화가들의 연극도 다른 분야에서의 삶을 사는 광부들의 인생 이야기를 살펴보고 싶습니다. 소중한 나의 우리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이* 2022.11.25
    이번 광부 매몰사건을 보면서 광부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꼭 공연을 관람해서 광부의 마음을 읽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 송*숙 2022.11.25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화가처럼은 고사하고, 그림그리는 일이 어려운 저에겐 그림으로 뭔가를 표현한다는게 꿈같은 일입니다. 퇴직을 앞두고, 퇴직이후의 삶을 어떻게 설계해 나갈까 고민중에 있는 저로선 광부들이 어떻게 그림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김*현 2022.11.25
    스스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그저 세상의 트렌디함을 따라하고 모방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공연의 줄거리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가을과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 다시 한번 진정한 표현에 대한 감각을 일깨울 수 있는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
  • 정*경 2022.11.24
    가을이 점점 지나가는 요즘...겨울이 다가옴을 느끼며 공연관람으로 힐링할 생각에 들뜹니다. 최근 회사일로 힘들었던 남편과 함께 공연 관람하며 데이트하며 스트레스 풀고 싶어요. 코로나19가 조금은 누그러져 공연관람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설렙니다. 일과 아이들, 가정에 충실한 남편과 공연 보며 같이 봤던 공연에 대해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누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꼭 당첨되어서 남편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관람후기도 남길께요^^*
  • 이*인 2022.11.24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무척 소극적인 현대사회에 걸맞는 작품일 것 같습니다. 현대의 모습을 풍자하면서도,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용기를 가지라는 메세지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림과 공연 모두 관심이 있는 교사로서, 그림을 소재로한 공연이라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당첨이 되어 예술에 관심이 많으신 어머니 모시고 다녀오고 싶습니다 !
  • 박*역 2022.11.24
    학교교지에 글을 한편 올리는데 갈수록 힘이 든다. 글쓰기도 쓸 것이 많아야 한다는 생각인데...갈수록 학생들과 같이 있다보면 인식과 경험의 한계 속에 파묻히는 듯 하다. 이럴 때 좋은 돌파구가 독서와 연극인 듯 하다. 광부들이 실제 체험에서 길어올린 그림이야말로 현실과 이상의 접합체가 아닐까? 그들의 현장감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그것을 토대로 한 연극을 보면서, 내 잃어버린, 아니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던 예술에 대한 꿈을 찾아보고 싶다. 그래서 이 연극이 보고싶다.
  • 서*영 2022.11.24
    얼마 전에도 갱도가 무너져서 죽음의 문턱까지 왔다가 살아돌아온 광부들에 대한 뉴스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적이 있다.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것은 비단 광부들만은 아닐 터. 너무나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러면서도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술이란 무엇일까? 수 많은 이론과 기법은 차치하고, 우리가 온 몸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아름다움은 무엇일까? 진흙 밭에서 피는 연꽃이 몹시 아름다웠던 것을 기억한다. 살아있음에 대한 기념과 존중, 광부화가들이 말하고자 하는 아름다움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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