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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 2015.05.18

  50대 같이 늙어가는 부부 이게 저의 부부네요 ㅎㅎ 대학생때 보고는 여직까지 남편과 단 한편의 연극을 같이 보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는 생각을 연극 기대평을 쓰면서 합니다...... ~~~ 문득 53세의 남편이 항상 피곤하다고 하고 주말이면 맘껏 자고 싶다고 하는 남편이 이 연극이라면 같이 보겠다고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에 기대평을 씁니다 매일 매일 늦게 들어오고 일찍오는 시간은 8시 30분에서 9시 너무 바쁘게 살아온 남편과 한편의 연극을 주말에 볼수 있다면 큰 선물이 될 것 같은데.....

• 손*경 2015.05.18

  50대 미혼입니다. 결혼에 대한 꿈을 한번 꿔보고 싶은 시간입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다면 친구랑 함께 공연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김*훈 2015.05.18

  교총에서 굉장히 좋은 연극을 준비하신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어머니와 함께 관람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심*순 2015.05.18

  우와~~~ 교총에서 이런 이벤트를 기획해 주셔서 기대가 큽니다. 설레입니다~ ^^

• 조*덕 2015.05.18

  보고싶습니다.

• 오*숙 2015.05.18

  햇병아리 여선생님과 학생이 대학로에서 만났습니다. 이십팔년전에 ... 그 길을 다시 걷고 싶습니다.

• 오*영 2015.05.18

  올해 결혼10주년입니다. 살면서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지만 그래도 답은 미우나 고우나 언제나 '당신만이...' 란 생각입니다. 연극 '당신만이'를 보며 남편과 내가 걸어온 길을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소중한 시간을 같이 준비하고 싶어요.

• 오*경 2015.05.18

  오랜만에 꼭 보고싶네요~^^초대해주세요~!

• 김*숙 2015.05.18

  결혼 25년차 이제 자녀문제로 인한 삶의 무게가 커지고 부부간의 갈등이 많아집니다. 획복하는 계기가 되고 싶어요

• 양*주 2015.05.18

  우리가 딱 결혼 12년차인데... 아내와 함께 감정이입 하면서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