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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석 2015.11.11

  정년을 3개월 남짓 남기고 제2의 인생을 행복하게 출발하고 싶어 꼭 보고 싶습니다.

• 정*숙 2015.11.11

  60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내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은 오직 남편밖에 없음을 실감하네요 그러나 평소 말을 아꼈기에 이런 맘 고백할 수 없어 이 연극을 통해 서로 손을 맞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최*나 2015.11.11

  이 연극을 보고 자~극 받아 동화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옛 추억도 새록새록 떠올리면 금상첨화겠네요^^

• 정*선 2015.11.11

  이연극은 우리 부부가 꼭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김*원 2015.11.11

  동화같은 사랑이야기 연극 <행복> 공연 관람 신청합니다.

• 최*희 2015.11.11

  연극 보고 행복해지고 싶어요.

• 은*자 2015.11.10

  10여 년 전 문학 공개 수업 도중에 문득, '사랑'과 '사람' 두 단어의 형태상, 음성상 유사성을 느끼고, 학생들에게 '사람'의 생존 조건이 '사랑'임을 음운 하나만의 차이로 우리 조상님들은 표현하고 가르친 것 같다며 언급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오늘 밤 그 수업이 떠오르고, 한국인만큼 오랜 역사를 통해, 인간의 삶에서 '사랑'의 소중함을 절절하게 깨닫고 그 깨달음을 언어로 적확하게 표현해 내어 후손들에게 끝없이 그 '사랑'을 노래하고 부둥켜 안도록 물려준, 지혜로운 선조를 모신 국민이 지구상에 또 있을까 또 흐뭇합니다. 사랑은 가난도 상식도 철학마저도 뛰어넘어 오직 외로운 영혼을 치유하여 기적처럼 생명을 가꾸어 내는 힘이라는 조상님의 가르침이, 초겨울 '행복'의 무대를 통하여, 그 무대 위의 배우들, 그들의 예술을 향한 불타는 열정의 몸짓으로 아낌없이 표현되리라 기대합니다! 바로 그들이 '사람의 사랑'을 간파한 한국인의 후예, 바로 한국인이기 때문입니다!

• 이*희 2015.11.10

  요즘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든데 행복 초대를 받아 내 안에 행복을 느끼고 싶어요.

• 백*남 2015.11.10

  요즘 우울한 마음을 "행복" 연극으로 달래 보고 싶네요.^^

• 이*락 2015.11.10

  오랜만에 대학로 구경한번 할 수 있을까요?